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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원더키드 하비 엘리엇(17)이 전설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와의 만남을 거절한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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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리엇은 지난해 8월 해리 케인(토트넘)을 향한 욕설로 논란을 만든 선수다. 그는 같은 해 6월에 열린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시청하며 '스냅챗' 영상을 통해 'Fuxxxxx Moxx'이라고 말했다. 직역하면 '이런 X신' 쯤 된다. 유독 부진했던 케인을 비판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에 직면한 뒤, 공개사과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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