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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도 인종 차별에 대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백인 경찰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잔혹하게 짓눌러 사망하게 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이 일로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각계를 대표하는 유명인들도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인종 차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루 전에는 파리생제르맹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SNS에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젊은 스타 산초까지 가세했다. 인종 차별에 대한 스포츠 스타들의 직간적접 항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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