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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브라질 축구 스타 필립 쿠티뉴(28·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1일 보도했다. 토트넘은 플레이메이커 쿠티뉴의 이적료 또는 임대로 인한 높은 주급을 지급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억만장자가 구단 지분 인수 작업에 들어간 뉴캐슬은 쿠티뉴 영입이 가능한 팀 중 하나다. 뉴캐슬은 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으로 고려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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