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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 이런 기획도 마지막이 될 듯 하다.
스리백도 탄탄하다. 네덜란드 출신의 버질 판 다이크, 세르비아에서 온 네마냐 비디치, 벨기에의 뱅상 콤파니가 이룬다. 모두 EPL 역사의 한획을 그은 수비수들이다.
미드필드진은 더욱 화려하다. 일단 중앙 미드필더는 스페인 출신의 다비드 실바, 프랑스의 패트릭 비에이라가 구성한다. 그 위는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 프랑스의 에릭 칸토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리한다. 모두 역대 EPL 최고의 선수들을 언급할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선수들이다.
벨기에, 프랑스, 포르투갈이 두 명씩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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