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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가 토트넘 홋스퍼를 '코로나 최대 수혜팀'으로 지목했다. 코로나로 인한 리그 중단 기간에 부상복귀한 '4인' 때문이다.
하지만 '유로스포츠'가 밝힌대로 이들 네 명이 속속 팀에 복귀했다. 영입없이도 스쿼드가 풍성해진 느낌이다.
'해리 케인은 부상, 성급한 복귀, (부상당한)몸으로 중요한 경기 출전'과 같은 사이클을 마침내 끊어냈다. 손흥민은 팔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로, 한국에서 기초군사훈련도 마쳤다. 무릎 인대 수술을 받은 시소코는 불안해보이던 미드필더에 힘을 보탤 것이다. 그리고 지난 1월 영입생 베르바인은 3월 발목 부상을 당한 뒤 두 번째로 빛날 기회를 잡았다. 이들 4명 없이는 어느 클럽이라도 힘들 것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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