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핵심 수비요원인 칼리두 쿨리발리(29)가 다음 행선지로 영국이나 스페인보다 프랑스를 선택할 듯 하다.
하지만 당분간 쿨리발리의 PSG행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나폴리가 놔줄 마음이 없다.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데, 이적료도 1억유로(약 1360억원)나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각 구단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이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