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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밀리크 영입 위한 런던의 전쟁, 승자는 아스널?
나폴리와 밀리크의 계약은 2021년 여름 만료된다. 26세로 이번 시즌 22경기 12골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할 시점의 밀리크인데, 나폴리는 계약 만료 전 선수를 헛되이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료를 받고 팔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여러 팀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런던에 연고를 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밀리크를 원한다. 아스널 뿐 아니라 첼시와 토트넘도 밀리크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피에르 오바메양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아스널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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