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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 거취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변수가 발생했다.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기대에 미치는 역할을 하지 못했다.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70여 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뎀벨레의 재능은 여전히 유효하다. 부상에서 복귀하면 상대를 위협할 선수라는 평가다. 실제로 리버풀, 아스널 등이 뎀벨레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이적 시장의 '큰 손' 유벤투스도 뎀벨레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는 뎀벨레 임대 계약을 위해 협의를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측면 공격 옵션을 더 찾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이적을 기뻐할 것이다. 다만, FC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임금 일부를 보존해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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