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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산 현대가 올해 첫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제대로 복수를 해줬다. 약 7개월 전 홈에서 당했던 통한의 패배를 적지에서 시원하게 갚아주었다.
울산은 이번 165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며 작년 마지막 포항전 패배를 설욕했다.
울산은 이번 승리로 3승2무(승점 11)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전북은 이날 FC서울을 4대1로 제압하며 승점 12점으로 1위로 올라갔다. 3위는 강원(승점 10)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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