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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당연히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이 하베르츠를 주시 중이다. 첼시도 뛰어들었다. 윌리안, 페드로 등이 떠나며 2선이 약해진 첼시는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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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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