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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려오고는 싶은데, 비싼게 문제네….
다행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쿠티뉴의 영광의 시절을 잊지 못하고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데려오기 애매하다. 워낙 몸값이 비쌌던 선수이기에, 바르셀로나가 할인 판매를 한다 해도 너무 지출이 크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심하다.
쿠티뉴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구단 중 하나가 바로 토트넘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쿠티뉴를 원한다. 쿠티뉴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감독을 만났을 때, 기량을 회복하 가능성이 높다. 무리뉴 감독과 어울려 보인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뿐 아니라 10번 포지션,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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