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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믿을 건 오직 아버지와의 인연 뿐…"
때문에 오바메양은 다른 팀을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 주요 빅클럽들의 이름이 루머에 떠돌고 있다. 심지어 아스널의 '찐' 라이벌 구단인 첼시와도 연결됐다는 소문이다. 하지만 아스널 입장에서는 오바메양을 놓칠 수 없다. 오바메양은 올시즌 아스널 팀내 최다골 20골을 기록중이다.
그래서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용할 예정이다. 오바메양의 아버지는 아스널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신의 SNS에 오바메양의 입단 당시 사진을 올렸다. 재계약하라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과연 오바메양이 '아빠 찬스'에 넘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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