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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첼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 더 익스프레스가 10일 보도했다.
지루는 지난달 첼시와 새롭게 12개월 단기 계약에 사인했다. 그러나 첼시의 최근 영입 행보를 보면 지루가 언제라도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날 수 있다고 한다.
지루는 현재 토트넘 말고도 인터밀란, 라치오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지루의 몸값으로 700만파운드(약 106억원) 정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우 높은 몸값은 아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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