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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넘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현재 맨유의 주건 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30)다. 2011년에 맨유에 합류해 10년 가까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에는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때문에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 적임자로 헨더슨이 떠올랐다.
2018~2019 시즌부터 셰필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헨더슨은 지금까지 76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32회나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27경기에서 10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셰필드는 최소실점 2위다. 헨더슨의 활약 덕분이다. 때문에 셰필드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헨더슨의 임대 연장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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