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 경기를 가져올 수 있다."
라이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돌아온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큰 위협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인은 지난 몇 년간 충분히 쉬지 못했다. 이번 같은 휴식이 필요했다"고 돌아봤다. "늘 팀을 위해 뛰어야만 했고, 어떤 상황에서는 조기복귀도 했다. 발목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충분한 휴식이 도움이 됐을 것"으로 판단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휴식기 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고 측면에 잠재력 있는 자원도 많지만 만약 토트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많은 볼을 잡게 될 경우, 경기를 그들 쪽으로 가져올 수 있다. 승리할 수 있다. 토트넘을 가벼이 볼 수 없는 이유는 이 두 선수가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