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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경기 소감은.
4연패를 하다보니 선수들이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경기 초반 위축된 모습이 나왔다. 동점을 만든 후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고 경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다. 내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득점이 나오지 않아 외국인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었다. 잘해줬지만 아쉽기도 하다. 선제 득점을 했으면 경기 분위기가 바뀌었을 수 있다. 득점력 부분에서 아쉬운 면이 있다.
-치명적 실수로 실점이 이어졌는데.
경기를 하다보면 선수들이 실수를 할 수 있다. 다음 경기부터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부분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를 보완해 우리 실수로 실점이 나오지 않게 준비를 잘하겠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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