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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재개 첫 경기, 젠나로 가투소 나폴리 감독(42)은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 프란체스카부터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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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이날 드리스 메르텐스의 골로 1대1로 비겼으나, 1차전 1대0 승리를 묶어 6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7일 로마에서 유벤투스와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세리에A는 결승전 이후인 21일 재개한다. 'AC밀란 레전드' 가투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6라운드 현재 6위에 위치해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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