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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배페,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라!"
이에 반해 음바페는 리그1 수준을 넘는 선수로 성장했다. 21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리그1에서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벌써 파리에서 120경기를 뛰며 90골을 성공시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전세계 가장 비싼 몸값 선수 10명 안에 든다. 레알, 리버풀 등 많은 팀들이 그를 데려가고 싶지만 천문학적 몸값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모드리치는 "음바페는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나는 그가 선수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의 팀이 쉽게 승리하지 못하는 리그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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