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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8연패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통산 29번째 리그 우승이다. '득점 머신' 레반도프스키(뮌헨)는 31호골 터트렸다.
뮌헨은 최근 정규리그 11연승을 달렸다. 리그 재개 이후 7연승으로 단 한번도 지거나 비기기 않았다. 무관중으로 열린 원정 경기라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는 없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바메양에 이어 두번째로 한시즌 리그 31골을 터트린 '비독일' 선수가 됐다. 오바메양은 지난 2016~2017시즌 도르트문트 시절 31골을 넣었다. 오바메양은 현재 EPL 아스널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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