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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길라르 가세로 공격 시너지가 나올 것이다."
제주는 아산전까지 승리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아산은 현재 승리 없이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제주는 간판 공격수 주민규가 팀을 이끌고 있다. 벌써 4골을 몰아쳤따. 하지만 제주는 주민규 외 득점 루트가 없다. 다양한 공격 옵션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할 아길라르가 돌아온다. 아길라르는 중원에서 킬 패스를 찔러주고, 중거리슛이나 프리킥을 때리는 능력도 좋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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