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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RB라이프치히가 에이스 티모 베르너(24)의 첼시 이적 관련 SNS글에 '스퍼스'(토트넘 홋스퍼)를 언급했다.
2016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뒤 올시즌을 마치고 첼시에 합류하는 베르너는 "첼시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다음시즌, 이러한 환상적인 클럽에서 뛰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첼시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5년으로, 이적료 5천만 유로에 계약이 성사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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