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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가 기대한 승리는 아니었다. 그러나 돌아와 다시 뛴 건 좋았다.'
토트넘은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6분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PK 동점골을 얻어맞고 1대1로 비겼다. 토트넘은 승점 42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빅4 진입을 위해 남은 8경기에서 많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후배 공격수 맨유 래시포드와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눴다. 케인과 래시포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올초 케인의 맨유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토트넘 레비 회장이 케인의 가격표로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2억파운드를 붙이자 맨유가 관심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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