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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불가리아 10대 공격수' 필립 크라스테프를 깜짝 영입했다.
더선에 따르면 2001년생 크라스테프는 만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불가리아 대표팀에서 이미 25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할 만큼 전도양양한 선수다.
슬라비아 소피아 구단 역시 22일 공식 성명을 통해 "필립 크라스테프의 맨시티 이적 계약 절차가 잘 진행됐다. 다음주 계약에 대한 사인이 이뤄진 후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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