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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는 톱4가 목표다. 모든 게임을 이기려고 한다."
토트넘은 3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42점으로 8위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 4위 첼시(승점 51)와의 승점차는 9점까지 벌어졌다. 8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승점 9점은 결코 녹녹한 차이는 아니다. 결국 토트넘은 긴 연습이 필요하다.
라멜라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무관중 경기에 대해 "관중 없이 경기를 해 낯설다. 홈 이점이 줄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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