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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30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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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맨시티가 힘을 냈다. 후반 10분 케빈 데 브라이너가 골을 넣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맨시티는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후반 12분 스털링이 완벽한 역습 기회에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후 맨시티는 첼시의 역습에 고전했다. 에데르송의 골킥 미스를 마운트가 슈팅했지만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이어 풀리식이 역습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했다. 골라인 넘어가기 직전 워커가 슬라이딩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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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맨시티는 성급하게 경기를 펼쳤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리버풀이 앉아서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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