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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네덜란드 축구 전설 아르옌 로벤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두 선수를 잇는 끈은 '은퇴와 복귀'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다. 로벤은 친정팀 복귀를 결심했다.
그의 복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선수는 마이클 조던이었다.
영국 BBC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아르옌 로벤: 마이클 조던의 다큐멘터리가 흐로닝언 복귀에 영감을 줬다(Arjen Robben: Michael Jordan documentary inspired Groningen comeback)'고 보도했다.
4월19일부터 ESPN에서 방영,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우승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는 미국의 4, 5월을 강타했다.
총 10화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조던의 마지막이자 6번째 NBA 우승을 기록한 1997~1998시즌의 시카고 불스에 초점을 맞춰 500시간 짜리 미공개 영상을 담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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