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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이후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것은 출전 조항이었다. 그는 "계약 연장을 위해서는 몇경기 이상 연속 출전을 해야 했다. 대개 12~15경기 정도 되는데, 나에게는 부담되는 수치였다. 나는 더이상 젊은 선수가 아니었고, 부상도 염려해야 했다. 그 때문에 나는 사인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카를로스는 "나는 첼시의 관심에 매우 기뻤다. 나는 아브라모비치와 만났고, 매우 젠틀한 대화를 했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많은 회장들과 오너를 만나며, 이미 아브라모비치를 본 적이 있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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