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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역시절 '위치선정의 달인'으로 불린 필리포 인자기(46)를 다음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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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기 감독은 다음시즌 그대로 베네벤토 지휘봉을 잡으면 동생인 시모네 인자기 라치오 감독과 지략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현역시절에는 형 필리포가 더 유명한 스타였으나, 지도자로 먼저 빛을 내는 건 시모네 쪽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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