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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왓포드를 누르고 3위 레스터시티에 승점 1점차로 접근했다.
결국 전반 27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에는 바클리가 중원에서 패스를 질렀다. 지루가 빠져들어간 뒤 바로 슈팅했다. 골네트를 갈랐다.
첼시는 전반이 끝나기 전 쐐기골을 박았다. 전반 42분 풀리식이 개인기로 페널티지역을 휘저었다. 결국 상대 수비의 반칙에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윌리안이 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2-0이 됐다.
왓포드는 후반 18분 마시나와 클레벌리까지 투입했다. 허리 강화를 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오고자 했다. 왓포드는 반격을 펼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첼시는 후반 29분 지루와 윌리안, 마운트를 빼고 에이브라함과 로프터스 치크, 허드슨 오도이를 넣었다. 이어 후반 31분 다친 캉테를 빼고 길모어를 넣었다. 남은 시간 첼시는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바클리가 문전 앞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첼시는 손쉽게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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