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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파리생제르맹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 주시중.
2015~2016 시즌 비야 레알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32경기에 출전해 1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해 주가를 올렸다. 이후 파리에 복귀해 107경기에 출전하는 등 활약하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다시 임대를 떠났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하지만 레알에서 티보 쿠르투아와의 경쟁에서 밀렸고,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레알에서 자리가 없는 아레올라에 대해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다음 시즌 성적을 끌어올리려면 골키퍼 전력을 끌어올려야 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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