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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굿바이 오스트리아!'
황희찬 역시 후반 30분 세쿠 코이타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적이 확정돼 있다. 현지 언론은 이 경기 후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잘츠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드디어 빅리그에 입성한 것이다. 이날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총 38공격포인트로 맹활약 하며 오스트리아 무대를 완전히 평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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