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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진 봤는데 안닮았던데…."
부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파넨카로 넣었는데.
-부천이 많이 뛰는 축구를 한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체력을 강조하신다. 최대한 준비 잘하려고 노력 중이다. 감독님의 지시에 따르는게 선수들의 덕목이다. 사실 내가 해왔던 축구와는 다르다. 팀을 위해서 하시는거기에 부담은 없다.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경기장에서 보여주는게 목표다. 팀을 위해 왔기 때문에 문제 없다.
-데뷔골이 늦었는데.
내가 외인이고 공격수라 골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었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 항상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골만 생각하지는 않았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것만 생각했다.
-부천 마동석으로 불리는데.
들어봤다. 사진도 봤다. 내가 봤을때 안닮았는데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
-다음경기가 제주다.
매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한다. 쉽지 않은 경기겠지만 승점 3 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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