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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에버턴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에버턴은 4-3-3을 들고 나왔다. 이워비와 칼버트-르윈, 히찰리송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2선에는 시구르드손, 고메스, 데이비스가 나섰다. 디뉴, 홀게이트, 킨, 콜먼이 포백을 만들었다. 픽포드가 골키퍼로 출전했다.
초반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3분 로셀소의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향했다. 수비수 몸맞고 픽포드가 간신히 쳐냈다. 이어 손흥민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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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악재가 겹쳤다. 전반 35분 홀게이트가 부상으로 나갔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미나가 들어갔다. 에버턴은 몇 차례 코너킥에서 골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이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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