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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발렌시아 이강인은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축구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점을 부여, 양팀 통틀어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3번째로 높은 점수를 줬다.
가장 좋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발렌시아 핵심 미드필더 콘도그비아였다. 옐로 카드를 받긴 했지만, 콘도그비아는 발렌시아의 중원을 탄탄하게 지키면서 공수 연결고리를 유기적으로 해냈다.
가메이로와 발렌시아 투톱에 위치한 그는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발렌시아 간판 공격수로 위치를 공고히 했다.
3위는 바야돌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레즈였다.
이강인은 바야돌리드 가르시아와 함께 평점 7점을 받았다.
이날 발렌시아는 5명을 교체했다. 이강인과 함께 발레호, 체르세프, 코클린, 와스가 투입됐다. 바야돌리드 역시 마찬가지로 5명의 교체 선수.
이강인은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했던 체리세프는 6.3점, 코클린은 6.6점을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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