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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위기를 맞이했다. 리그 재개 이후 부동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에릭 다이어가 4경기나 출전할 수 없다.
다이어는 본머스전을 시작으로 아스널, 뉴캐슬, 레스터시티전까지 뛸 수 없다. 시즌 최종전인 크리스탈팰리스전에야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는 리그 재개 후 계속 토트넘의 센터백으로 뛰었다. 4경기에서 토트넘은 2승1무1패를 거뒀다.
다이어의 대체자로는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헌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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