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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승세의 맨유, 애스턴빌라전 로테이션 불가피?
변수는 빡빡한 일정. 맨유는 지난달 20일 토트넘과의 EPL 재개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동안 6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부분 로테이션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9일 '솔샤르 감독은 애스턴빌라전에서 4-2-3-1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가지 변화가 예상된다. 빅터 린델로프 등 일부 선수의 부상으로 변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 역시 "게임이 많다. 다들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라며 로테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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