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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터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서니 마샬을 노리고 있다?
마샬이 맨유에서 맹활약중이고, 그의 계약이 2024년까지 맺어져 있어 이동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인터밀란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잃을 처지에 있다. 이번 여름 FC바르셀로나가 그를 데려가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1억1100만유로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도 지불할 태세다.
만약, 맨유가 슈크리니아르를 데려간다면 인터밀란이 마샬을 데려오는 작업의 숨통이 트일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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