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제임스파크(영국 뉴캐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뉴캐슬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한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수립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2일 열렸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2월 16일 애스턴빌라전 이후 5개월만에 골맛을 봤다. EPL에서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올 시즌 EPL 10-10 클럽 가입 선수는 손흥민 외에 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11골-18도움) 뿐이다.
이제 손흥민은 한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수립에 나선다. 올 시즌 리그에서 10골-10도움으로 총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4골-6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0개를 기록했던 2016~2017시즌과 함께 EPL 한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