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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독점으로 영입하려 했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커다란 변수가 등장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내내 바르셀로나와 강한 연계설이 나왔던 선수다. 인터 밀란에서 로멜로 루카쿠와 함께, 강력한 투톱을 형성하고 있는 신성이다.
인터 밀란의 투톱은 올 시즌 세리에 A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단, 맨시티가 뛰어들었다. 이미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의 연장 계약을 거부했다. 올해 22세로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맨시티는 아직도 정상급 스트라이커지만, 조금씩 노쇠화가 진행되는 아게로를 대체할 카드로 마르티네스와 장기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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