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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솔해도 너무 경솔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티어니가 라커룸에서 가진 축하 행사에 대해 사과했다. 아스널의 골키퍼 데미안 마르티네즈는 경기 뒤 라커룸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티어니는 손가락으로 욕을 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전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곧바로 사과했다. 그는 '이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농담이었다. 만약 내 행동이 누군가를 불쾌하게 했다면 정말 미안하다. 어떤 식으로든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팬들은 티어니의 경솔한 행동을 비꼬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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