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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정규리그 마지막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서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정규리그 12호골이 걸려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서 리그 11골-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구단 SNS 영상에서 "모든 선수들이 좋다. 은돔벨레 알리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알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됐다. 은돔벨레는 최근까지 무릎이 좋지 못했다. 다이어도 징계에서 돌아왔다.
스포츠몰은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리그 7위이고, 크리스탈팰리스는 14위다. 토트넘과 유로파리그 출전을 놓고 마지막 경합 중인 울버햄턴(6위)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첼시(4위)와 대결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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