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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술적으로 감독이 미흡했다. 반성해야 한다."
설기현 감독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에 대해 "축구가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다. 프로는 결과를 내야 한다. 결과에 변화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쉽지 않겠지만 이런 고비를 넘겨야 한다. 전술적으로 감독으로서 미흡해서 선수들이 어려워 하는 것 같다. 감독으로서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룩의 골을 어시스트한 풀백 최 준에 대해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해준다. 22세 선수로 뛰고 있지만 경기를 뛸 실력과 자격을 갖추고 있다. 크로스는 그 선수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광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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