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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맹)가 불의의 부상을 당한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21)를 꼭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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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적료 순위 1, 2위를 각각 기록 중인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2017년부터 4년째 PSG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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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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