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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 확진자였던 전 맨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3·산둥 루넝)가 중국 슈퍼리그 시즌 첫 경기서 헤딩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산둥 루넝은 경기 종료 직전 다롄의 다니엘손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1점차 승리했다.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펠라이니는 지난 3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중국 입국 과정에서 확진 반응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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