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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시즌 최종전에서 극적 잔류한 애스턴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이 팀 에이스 잭 그릴리시의 다음 행선지가 '술집'이라고 조크했다.
스미스 감독은 "그릴리시는 밖으로 나가 나와 함께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실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아주 아주 많은 돈을 쓴 백만장자 구단주가 있다"며 구단주가 그릴리시 잔류에 힘을 써줄 것이라는 뉘앙스로 풍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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