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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가 '레알마드리드의 진주' 구보 영입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레알 마요르카에서 임대 복귀한 구보의 오사수나 임대가 유력하다는 시각이다. 아약스, 라치오 등 유럽 복수 클럽들의 관심속에 구보는 스페인리그에 남는 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요르카에서 35경기 4골4도움을 기록한 구보가 오사수나 유니폼을 입을 경우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라리가에서 70경기 이상을 뛸 수도 있다. 임대로 뛰는 팀에서 경기 경험을 꾸준히 쌓고 더 성장해 돌아온 후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와 뛰는 그림 역시 나쁘지 않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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