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를 2차예선부터 시작하게 됐다.
반면 아스널의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2차예선으로 떨어졌다. 9월 17일 2차예선을 치러야 한다. 이를 위한 대진추첨은 8월 31일 열린다. 유로파리그 2차예선은 원래 홈 앤드 어웨이에서 단판 승부로 바뀌었다. 코로나 19 확산 때문이다. 2차 예선을 통과하더라도 3차 예선이 남아있다. 3차 예선 역시 단판 승부로, 9월 24일 열린다.
한편 7위 울버햄턴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이 좌절됐다. 다만 현재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라있다.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