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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이 왓포드의 심장 트로이 디니를 품을 수 있을까.
그는 하부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뛰어난 기량으로 왓포드를 마침내 1부 리그로 올려놨고, 이갈로와 함께 왓포드의 공격을 이끈 심장과도 같은 선수다.
특히, 2015~2016시즌 왓포드의 돌풍을 일으켰고, 수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왓포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골 결정력이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찬스가 탁월한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이적을 대비, 디니의 이적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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