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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황소' 황희찬(24·독일 라이프치히)의 시장 가치가 개인 최고로 치솟았다. 유럽 평가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최근 황희찬에게 매긴 시장 가치는 1500만유로(약 212억원). 황희찬 개인 최고 가치다. 종전 1000만유로(지난 4월)에서 무려 500만유로(약 71억원) 올랐다.
황희찬은 지난달말 독일로 출국, 팀 훈련에 합류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1일 새내기 황희찬의 팀 훈련 모습을 찍은 사진을 구단 SNS에 올렸다.
한국 출신 선수 중 황희찬의 시장 가치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6400만유로)에 이어 2위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지난 4월 기준으로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3위는 발렌시아 이강인으로 1350만유로다. 이강인의 가치도 아직 4월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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