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영웅이 아니다."
풀럼은 브라이언을 업고 다녀야 할 듯. 브라이언의 멀티골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풀럼은 약 1억3500만파운드(약 2102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브라이언은 경기 후 "나는 영웅이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수들, 스태프들, 그리고 팬까지 모두가 시즌 내내 우리와 함께 했다"며 공을 주위에 돌렸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